[뉴스초점] 4차 산업혁명 도래…어떤 시대인지
산업혁명 이후 급속히 발달한 기술과 산업은 인류에게 많은 편익을 가져다준 한편, 공정성과 윤리 등 해결해야 과제도 함께 안겨주었는데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모시고 관련 내용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코로나 시대 지나오며 의도치 않게 여러 비대면 시스템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측면도 있습니다만, 여전히 4차 산업혁명이 정확히 와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에서 임기 3년 내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축하겠다고 했는데 4차위에서 강조해온 인공지능, 데이터 같은 개념들과 맞닿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시는지요?
그간 4차위가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다고 하셨는데 어떤 성과들이 있었을까요?
최근 금융권이 분산된 금융정보를 한곳에 모아 소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만, 이 서비스가 제대로 정착하면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편익과 이점이 있는 것인가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가려면 결국 사람, 인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4차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지속적 대응을 위해 차기 정부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야 할 아젠더인 것 같은데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4차 혁명위가 현재 개방을 추진하고 있는 미개방 핵심 데이터들은 뭐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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